n번방 핵심 운영자 ‘켈리’ 징역 1년 ‘솜방망이 처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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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엔(n)번방’을 닉네임 ‘갓갓’에게 물려받은 ‘켈리’가 ‘수사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기관의 미온적인 태도와 법원의 ‘솜방망이 처벌’이 범죄를 키운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강원지방경찰청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해 9월 갓갓의 엔번방을 물려받아 음란물을 재판매해 2500만원 상당의 이익을 챙긴 텔레그램 엔번방 운영자 ㄱ(32·닉네임 켈리)씨를 구속했다. 갓갓은 엔번방을 처음 만든 이로 알려져 있다. ㄱ씨는 2018년 1월부터 그해 8월 말까지 경기 오산시 자신의 집에서 아동·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 9만1890여개를 저장해 이 가운데 2590여개를 판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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