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 사람 대신 양떼가?…’코로나의 역설’

Source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간들의 고통은 심각하지만 대신에 자연은 숨을 쉬게 되는 것일까. 지구의 대기오염도가 한층 개선되고, 동물들이 인간의 영역까지 와서 유유자적하며 노닐고 있다. 코로나의 역설이 아닐 수 없다.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에서 워싱턴에 이르는 지역의 이산화질소는 나사가 2005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깨끗한 상태다.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도시 봉쇄령으로 자동차가 줄어들고 발전소, 산업시설 등의 화석연료에서 발생하는 오염원이 줄어들며 발생했다.

나사의 페이리우 박사는 “특정한 사건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줄어든 것을 처음으로 목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