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5%대 급등…1700선 회복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연합뉴스TV

주식시장 5%대 급등…1,700선 회복 [앵커] 주식시장이 이틀째 급등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5% 넘게 뛰었고, 원·달러 환율도 하락했는데요. 미국 정부의 파격적인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배삼진 기자. [기자] 네, 주식시장이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강력한 경기 부양책 발표에 힘입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5.89% 급등하며 1,704.76으로 마쳤고, 코스닥 지수도 5% 넘게 뛰어 오르며 500선을 돌파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이 4,500억원 넘게 대량 순매수하며 기관과 외국인이 내놓은 매물을 소화했습니다. 한꺼번에 거래가 몰리다 보니 일부 증권사들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접속장애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국내 증시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건, 정부가 100조원 규모의 금융 안정 대책을 발표한 데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최대 2조달러, 우리돈 약 2,500조원을 풀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 증시 역시 3대 지수가 모두 폭등했는데요. 다우지수는 87년 만에 처음으로 11% 넘게 올라 2만704.91에 장을 마감하는 등 경기부양책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아시아 증시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일본 도쿄 닛케이지수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어제보다 8% 이상 올라 1만9,500선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19원 넘게 떨어지며 1,229원에 마감됐습니다. 한미 양국이 이번주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으면, 이르면 다음 주 1차 달러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시장 불안감이 다소 완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금값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한국거래소 금시장에서 금 현물은 1g당 1.61% 오른 6만3,758원에 마감됐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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