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강남 vs 상투 잡는다”…최고 분양가 아파트에 최다 청약자 몰렸다

현대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1공구 B2블록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에 인천시 최다 청약자가 몰렸다. 인천시 최고 분양가(일부 펜트하우스 제외)를 찍은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와 부동산 시장침체에 대한 경고음에도 불구하고 기록을 세웠다. 비규제지역인 인천에서 공급되는 대단지로 6개월의 짧은 전매기간, 그리고 송도국제도시에 대한 기대감이 우려를 눌렀다.

2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의 1순위 청약에서 80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만8021명이 몰려 평균 72.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인천시에서 청약을 받은 단지 가운데 가장 많은 청약자 수를 기록했다. 기존 인천시 1순위 최다 청약자는 지난해 9월 송도국제도시 E5블록에서 청약을 접수한 ‘송도더샵센트럴파크3차’였다. 청약자수가 5만3181명이었는데, 이를 6개월 만에 훌쩍 뛰어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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