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0만 감염돼도 파티···중환자실 英여성 “날 봐라” 절규 [출처: 중앙일보] 유럽 20만 감염돼도 파티···중환자실 英여성 “날 봐라” 절규

유럽 지역에서 24일(현지시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렇게 코로나가 맹위를 떨치고 있음에도 여전히 많은 젊은이들이 문을 닫은 클럽과 술집 대신 공원·집에 모여 술을 마시고 춤을 추는 ‘코로나 파티’를 열고 해변도 크게 붐비고 있다고 USA투데이 등이 보도했다.

아직도 경각심이 없이 ‘코로나 파티’를 여는 이들을 향해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한 영국 여성이 경종을 울렸다. 영국 런던 시내 병원에 입원해 있는 타라 제인 랭스턴(39)이 올린 동영상은 수백만명이 시청했다.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랭스턴은 평소 기초질환은 없고 건강했지만 확진 판정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그는 촬영 중에도 기침을 심하게 했다.

랭스턴은 “(감염되지 않는다고) 과신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를 보라”면서 “제발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하지 말라, 감염되면 당신도 여기에 오게 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담배를 끊지 않은 사람은 바로 금연하라, 폐는 소중하다”고 호소했다.

(Source)